하암.. 졸려..

오늘은 복귀날.

어제도 친구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놀고 하다보니 늦게 귀가해 버렸네요.

이번 짧은 4.5일 나와서 수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전역한 친구들 외에도 2-3년간 연락이 힘들었던 친구들도 여럿 만나고..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모두들 각자의 갈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

그러 깨닳음은 좀 늦었기에 문뜩 입대전에 보냈던 시간들이 허송세월이지는 않나 후회하게 됩니다.

지금 서둘러 나아가야 하는 길이 멀기에 주위에 사소한 일들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어찌저찌 해서 한동안 잃고 있었던 소중한 물건을 찾아 꺼내들었습니다.

살짝 미소 지으면서 지나간 추억들을 회상합니다.


에효.. 안마시던 술을 마시다 잠들어서 인지 꿈을 꾸네요.

예지몽 비슷하게 종종 꾸던 꿈들이 현실이 된다면 이번 꿈은 또 뭘 전달하려는 걸까요..

예전에 さえさえ의 의미를 오늘 갑자기 알아버리니 느낌이 참 묘하군요.


그럼 슬슬 복귀 준비하러 떠나야겠네요.

... 블로그가 또 한달 이상 방치되어 버릴것 같군요. OTL....

by 네잎클로버 | 2008/04/25 10:16 | 잡담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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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발칸 at 2008/05/11 15:26
전 지금도 제가 허송세월을 보내는 듯 해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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