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2월 12일 목 / 신주쿠 ] 일본 여행

그동안 시험기간이니 뭐니 해서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었네요.

시험도 끝났고, 못다한 일본여행 포스팅 마무리를 지을까 합니다.

여행 10일째, 신주쿠 여행기입니다 :)

신주쿠(新宿)는 제가 묵은 숙소인 신오오쿠보와 거리가 가까워서 걸어서 갔습니다.

약 20분 정도 걸린것 같네요.

신주쿠 역에서 서쪽으로 나오면 니시신주쿠

주로 회사 건물 같은것들이 많이 있는데, 히가시 신주쿠 같은 번화가는 저녁에 가면 좋을것 같아서

일단 니시 신주쿠부터 먼저 출발했습니다.

신주쿠는 도쿄에서 꼽는 번화가라인지라,

만약 일본여행을 짧게 간다고 한다면 신주쿠는 코스에 꼭 넣어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군요.

여행 당시 정보가 없던지라 무슨 건물인가 했습니다.

지금 찾아보려니 왠지 귀찮아서 조금있다가 수정-_-


주방 쇼룸입니다.



여기도 건물이 워낙 높은지라 전망대보다는 부족하지만 신주쿠역 바로 근처의 전망을 둘러볼수 있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건물이 멀리서 보입니다.

바로 '도쿄도청'입니다.

건물 자체도 매우 예쁘지만, 도쿄도청을 들려야 하는 이유중 하나라면..!

바로 전망대가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는것입니다.

소지품 검사정도만 간단하게 하고 입장 가능합니다.

전망대는 남쪽 전망대, 북쪽 전망대 2가지인데,

전망대 휴일과 개방시간을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남쪽 전망대가 일찍 닫습니다. 다만 야경을 보시려면 북쪽 전망대로 가시길..

(사진의 오른쪽이 북쪽 전망대입니다.)

길목에 잠깐 찰칵

도청사 앞입니다.

도쿄도청은 '단게 겐조(丹下健三)'라는 유명한 건축가가 디자인한 건물입니다.

나중에 할 오다이바 포스팅에서 후지TV본사 건물이 있는데, 역시 단게 겐조의 작품입니다.

도쿄도청 못지않게 매우 예쁜 건물입니다. :)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바라본 신주쿠의 풍경입니다.

말이 필요없죠. 멋집니다.

도쿄도청 뒤 '중앙공원'입니다.

도쿄 오페라 시티를 들리기 위해 중간에 거쳐간 코스입니다.

제가 갈때는 시간대가 일러서 그랬는지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도쿄 오페라 시티'입니다.

거리가 꽤나 멀다고 들었는데, 공원을 지나서 나오니 바로 금방이더군요.

제가 관람할 목적으로 간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안쪽까지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건물 디자인이 매우 예뻤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신주쿠 파크타워'입니다.

사실 저곳이 참 볼것들이 많다고 했는데, 하나하나 다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워낙 짧았기에 구경하지는 못했습니다. OTL...

다음 여행때는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

파크타워 가는 길목에 아는사람은 다 아는 스퀘어 에닉스 건물이 보이더군요.

저 안에서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가 만들어지려나요?

파크타워 앞입니다.

구경도 안했는데 가기는 왜 갔냐..고 하신다면 이유가 하나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버스가

무료 셔틀버스라서 이용하기 위해 갔습니다.

차에 보면 'OZONE(오존)'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건물 내에 오존이라고 하는 인테리어 관련 쇼룸이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신주쿠역에서 바로 앞에 있는 엘타워에서 파크타워까지 운행하므로

이동 경로에 따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오전에 니시 신주쿠를 구경하고 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번외로, DJ-MAX의 곡중 'BlythE'라는 노래가 있는데 뮤직비디오 중에

신주쿠 역이 나와서 실제 모델이있나 역이랑 역은 죄다 사진찍고 다녔는데

.....못찾았습니다. OTL...

아니, 없는걸 괜히 찾으러 다닌걸지도 ㄱ-

점심입니다.

전에 소바를 먹을때 따뜻한 소바가 나와 당황했었는데,

이번에는 애초에 주문을 냉소바로 했습니다.

그래도 제 입맛에는 소바는 차.가.워.야.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하나조노 신사입니다.

이제는 신사를 하도 보아 와서 특별한 감흥은 없더군요;

히가시 신주쿠의 '골든거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사계의 길'이라고 '도심속에 숲이 있다'라고 해서 내심 기대하고 찾아 다녔는데

자그마한 오솔길 같은곳 하나 지나친것 말고 없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볼 곳은 역시 가부키쵸 정도..?

간판은 해석하지 맙시다.

'가부키쵸(歌舞伎町)'입니다.

본격적인 유흥가이자 번화가인 곳으로

좀 놀줄 안다는 사람들(?)은 여기서 놀면 되겠습니다.

저녁시간대에는 엄청난 인파들이 범람하고, 각종 유흥가들이 본격적인 영업을 하므로

이것때문에 가부키쵸를 찾으시는분들도 꽤나 있다고 합니다.

코마극장입니다.

워낙 눈에 띄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만남의 장소로 많이 애용한다고 하더군요.

코마극장 위에 있는 도쿄 밀라노.

한국에서는 '미녀는 괴로워'로 소개된 작품의 원작인

'칸나상 대성공입니다!' 가 보이는군요.

제가 여행갔을 당시 DVD 순위 8~9위 정도 하더군요.

저녁은 일본 본고장 초밥을 먹기 위해 갔습니다.

...사실 제대로 된 초밥(여기서 말하는것은 접시당 돈좀 나가는 고급 초밥)을 먹고 싶었는데

제가 워낙 초밥을 좋아하는지라 한번 제대로 먹어버리면

몇일간 쫄쫄 굶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서 [...]

근처에 싼 초밥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총각도사라고 TV에 나왔던 역술인 장주억씨를 만나서 잠시 이야기도 했네요 :)

동료분도 한분 계셨는데 함께 여행중이셨나봅니다.

신주쿠의 야경을 뒤로한채 숙소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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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볼거리 많다던 히가시 신주쿠 사진은 왜 이리 없느냐!

라고 한다면 카메라 배터리가 운명을 달리 하셔서 [...]

남은 배터리 짜내서 찍느라 얼마 찍지를 못했습니다.

카메라를 좋은걸 들고갔으면 배터리 걱정도 없고 사진도 더 잘 찍어 왔을텐데 말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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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 있는 돈키호테에 갔을때 찍은 저금통입니다.

예전에 네X버 블로그 히트친 영상을 봤었는데, 그것과 동일한 저금통입니다.



 

덧글

  • 흑갈 2009/04/22 18:13 # 삭제 답글

    저금통이 왠지 무, 무섭군요.;;
    서울시청도 도쿄도청 못지않게 멋지게 지어지면 좋겠네요. :)
  • 네잎클로버 2009/04/24 01:24 #

    뭔가 딱딱한 이미지의 도청이 저렇게 관광명소가 될수 있다는것이
    새삼 놀라울 따름이네요.
  • 타블란투라 2009/04/22 23:37 # 답글

    겨울이고, 지금은 벌써 여름이로군...ㅡ.ㅡ 시간 참 빨리흐른다
  • 네잎클로버 2009/04/24 01:24 #

    여행갈때는 추웠는데, 지금은 더워지는거 보니..
  • 가라나티 2009/04/23 12:46 # 답글

    아, 하나노조 신사에 갔다오셨군요.
    구경하면서 '신주쿠에 있으면서도 조용한, 관광객들은 별로 갈 일이 없는 한가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동지가 생긴 듯한 느낌이 듭니다. ^_^;;;
  • 네잎클로버 2009/04/24 01:27 #

    도심속에 신사들이 참 많이 있는것이 비슷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을 느끼게 하는 이유중 하나인듯 합니다 :)
  • 2009/07/24 09:41 # 삭제 답글

    님하 간판 해석 해주세열~ ㅋㅋ
  • 네잎클로버 2009/07/25 22:25 #

    해석해서 뭐 하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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